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메인 퀘스트 (문단 편집) === 용살자 (Dragonslayer) === 영예의 전당에서 세 명의 대영웅에게 다가가면 그들을 포함해 드래곤본인 플레이어까지 총 네 명이 알두인에게 맞서자는 합의가 이루어진다. 전당 바깥은 여전히 안개로 자욱하지만, 세 영웅과 더불어 'Clear Skies' 포효를 반복적으로 외치면 마침내 알두인의 안개가 물러나고 알두인 자신이 모습을 드러낸다. 알두인의 패턴 자체는 세계의 목젖에서와 크게 다를 바가 없고, 각자 포효를 사용하는 세 명의 대영웅이 전투에 도움을 준다. 물론 '''드래곤렌드로 끌어내려 두들겨팬다'''라는 황금 패턴 자체는 이전과 같다. 알두인의 체력을 0으로 만들면 '난 불멸자다! 죽을수없다!' 라는 단말마와 함께 '''하늘로 영혼이 솟구치며 존재가 소멸한다.''' 보통 드래곤처럼 알두인의 영혼을 흡수하는 것이 아니므로, 언젠가 세계의 멸망이 도래하면 다시 아카토쉬의 뜻에 따라 알두인이 도래할지도 모른다. 알두인을 해치우면 안개가 완전히 사라지면서 길을 잃고 헤메던 영웅들이 영예의 전당 앞으로 속속들이 도착한다. 모두가 입을 모아 플레이어의 영웅적 업적이 끊임없이 노래로 울려퍼질 것이라고 칭송한다. 쑨에게 말을 걸면 소븐가르드의 세 노르드 영웅 가운데 하나를 소환할 수 있는 포효를 배우고 다시 스카이림 세계로 이동할 수 있다[* 이때 쑨이 사용하는 포효는 "Nahl Daal Vus!"로 '''"산 자여 [[넌]]으로 귀환하라!"'''란 의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